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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서울경찰청 -실종아동 [당시 7세] 54년 만에 가족과 극적인 상봉-김형택기자. 김형택 2025-08-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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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종아동 [당시 7세] 54년 만에 가족과 극적인 상봉

 

-사진은 본지 김형택기자의 울산 반구대 암각화 작품 콜렉팅 포토임.2025.8.27(수)








조회수1369
작성자관리자작성일2025-07-30
첨부파일250728 실종아동 (당시 7세) 54년 만에 가족과 극적인 상봉.hwp


실종아동 (당시 7세) 54년 만에 가족과 극적인 상봉

54년 前 혼자 이모 집에 가던 중 실종된 아동을 자료 분석, 보호시설 탐문 등으로 발견해 가족과 상봉

 

 

□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, 

  ○ ’71년 8월경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자택에서 같은 구 양평동에 있는 이모 집에 버스를 태워 보낸 아동이 실종된 사건을 수사하였음

  ○ 실종된 아동을 찾기 위해 아동보호시설 탐문, 실종 무렵 시설 입소자 133명 中 입소 경위, 실종 시기 및 장소 등 자료 분석으로 장기 실종자를 특정하여 ’25. 7. 25. 54년만에 가족과 상봉하게 하였음

 

 

□ 수사 경과 

  ○ ’71년 9월 친모가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하였으나 未발견, ’23. 7. 20. 친모가 서울 양천경찰서 재신고하였으며, ’25. 1. 17. 장기실종사건 전담부서인 형사기동대로 사건 이관하여 전면 재수사 진행

  

  [신고 경위] 

   - 신고자는 실종자가 이전에도 이모 집 가는 버스를 태워 주어 2∼3차례 혼자 이모 집을 다녀온 경험이 있어, 실종 당일에도 혼자 버스를 타고 가게 하였는데, 한 달 뒤 이모가 방문하여 실종 사실을 알게되어 신고

  [재신고 경위]

   - 신고자가 죽기전에 한번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에 신고

 

  ○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상대로, 실종자의 실종 시점(’71. 6월 ~ 12월) ’62~’64년생 여성 입소자 133명에 대한 자료 확보하여, 실종 시점, 실종장소, 신체 특이점 등 자료 분석

  ○ 그 중 최초 실종장소가 영등포구였고, 버스 종점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불상의 남성이 아동보호소에 인계하였고, 이후 성남보육원으로 전원되었다는 기록 확인

  ○ 성남보육원 상대로 이 무렵 입소한 아동 기록 요청하는 한편, 성명 및 추정 연령대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 선별, 기본증명서 등 확인을 통해, 성본 창설* 확인(실제 63년생인데, 64년생으로 ‘성본’ 창설)

      * 성본 창설 : 성(姓)과 본(本)을 새롭게 만드는 일

  ○ ’25. 5. 21. ‘성본 창설자’ 면담 “버스 승차 이모 집으로 가는데 평소 하차 장소가 나오지 않아 종점까지 가서 그 후 길을 잃게 되었고 부모의 이름과 집 주소가 기억나지 않아 울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보호시설로 데려다주었다.”

  ○ 여러 가지 정황이 실종자와 일치하여 유전자 채취,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국과수에 신고자 유전자와 대조 감정의뢰, ’25. 7. 21. 국과수 감정 회보(친자관계 인정) 

  ○ ’25. 7. 25. 실종자와 친모 등 가족 상봉

    ※ 참석자(5) : 실종자의 母, 실종자, 실종자의 이부(異父) 동생, 실종자의 딸 2명

 

  [실종자 및 친모 반응]

   - 실종자 : 포기하고 싶었지만, 딸들이 “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찾아보자”라고 하며 두 딸이 위로해 주고 도와주어 포기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을 줄은 몰랐다.

   - 친 모 : 죽기 전에 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사만이라도 알수 있었으면 하는   마음에 항상 마음 졸이며 살았는데 이렇게 경찰에서 딸을 찾아주어 너무 감사하다.

 

 

□ 담당부서 (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4팀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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